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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솔로 앨범 준비부터 콘서트 뒤풀이까지 바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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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유튜버로 변신한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 채널에 “솔로 앨범 녹음, 다비치 콘서트와 뒤풀이, 꿀주, 티본스테이크”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녹음실로 향하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강민경은 자막으로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라며 “살인적인 스케쥴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성대가 튼튼하다”며 녹음실로 들어가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장면이 바뀌고 강민경은 댄서들에게 다비치 콘서트에서 출 인싸춤을 연습하고 있었다.

인싸춤을 열심히 추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강민경 유튜브 영상 캡처
강민경 유튜브 영상 캡처

더불어 강민경은 3년간 함께하고 있는 연세대 대학교 강당에서 콘서트 리허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콘서트 당일 그는 매 무대마다 최선을 다했다. 콘서트가 끝나고 강민경은 스탭들과 함께 뒤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끝으로 영상을 끝냈다.

유튜버로 변신한 강민경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한 강민경은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데뷔 이후 그는 ‘거북이’, ‘사랑과 전쟁’, ‘8282’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강민경은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 ‘해운대 연인들’, ‘최고의 연인’ 등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7일에는 첫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강민경의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이 솔로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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