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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 때 사랑한다’ 왕빛나, 드라마 리허설 중인 모습 공개…‘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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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 왕빛나가 드라마 리허설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중”이라고 시작한는 글과 함께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을 들고 연습하고 있는 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왕빛나 인스타그램
왕빛나 인스타그램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왕빛나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완벽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왕빛나는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힐러’, ‘아이가 다섯’, ‘인형의 집’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인형의 집’에서는 위너스 그룹 은회장의 손녀 은경혜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름 끼치는 왕빛나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

그해 왕빛나는 ‘인형의 집’으로 KBS2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는 왕빛나는 현재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에서 방송되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왕빛나는 서정원 역의 지현우를 좋아하는 주해라 역으로 등장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강인욱(류수영)이 윤마리(박한별)가 머물고 있는 서정원(지현우)의 집을 마구 뒤지기 시작했고 마리가 숨어있는 화장실 가지 도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수영의 소름 끼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배우들이 열연이 빛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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