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ELRIS) 유경, 내가 있는 곳이 곧 런웨이…‘대충 걸쳐도 모델 핏’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 멤버 유경이 스웩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8일 유경은 엘리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은 간식거리를 사들고 오던 중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조개껍질 속 진주를 보는 듯 둔해 보일 수 있는 복장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라색 패딩을 입은 그의 모습이 어린이 프로그램 ‘꼬꼬마 텔레토비’ 속 보라돌이를 연상케 한다.

후드 모자에 패딩을 살짝 걸쳐 입어 스웩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갱아ㅜㅜㅜ오늘도 이뿌구나ㅜㅜㅜ”, “유경이 이쁜데 마음도 이쁘고 최고최고 ㅠㅠ”, “완전 힐링됐어 영상 속 유경이가 행복해보여서 나까지 행복해지더라 예쁜 영상 고마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경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은 V LIVE 엘리스(ELRI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그가 속한 엘리스는 2017년 6월 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E, firs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두 번째 미니 앨범 ‘Color Crush’, 세 번째 미니 앨범 ‘SUMMER DREAM’ 등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멤버 전원이 ‘IBK 나라사랑카드’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엘리스는 지난 2월 21일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Part.2 ‘솜사탕’을 공개했다.

‘솜사탕’은 주위를 맴돌며 망설이기만 하는 남자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해보라 말하는 수줍은 여자의 감성을 ‘엘리스’의 순수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너 미워! 줄리엣’ OST Part.2 ‘솜사탕’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유경은 1999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