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11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300: 제국의 부활’가 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슈퍼액션에서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화 ‘300: 제국의 부활’리뷰를 한 유튜버의 영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9월 7일 유튜버 ‘스크린대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스파르타에 300이 있었다면 아테네엔 테미스토클레스가 있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기원전 480년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전사하기 전”이라는 말과 함께 시작했다.
이어 “제2차 페르시아 침공으로 인한 마라톤 전투”라며 “우리가 눈여겨볼 사람이 있다. 테미스토클레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그는 “영화는 300 1편보다는 못 만드라었다는 편가를 받는네 저는 꽤 괜찮게 보았습니다”라는 감상평을 말했다.
더불어 “역사적인 부분과 다르게 각색되어 있어서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지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끝으로 그는 “검술이나 총사령관 역할은 재미를 위해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것들을 감안하고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라는 말로 영상을 끝냈다.
유튜버 스크린대장이 설명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14년 3월 6일 개봉과 함께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300:제국의 부활’은 ‘제너럴 하우스 도그’, ‘스마트 피플’ 등의 노암 머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에는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한스 매디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300’의 후속편인 영화는 누적관객 수 159만 3116명을 기록했다.
위대한 전사들의 전쟁 ‘300:제국의 부활’은 슈퍼액션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