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바벨’에 출연 중인 박시후가 화제다.
이와 함께 ‘바벨’ 박시후가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시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끝 좋은꿈 꾸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귀여운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이후 그는 드라마 ‘쾌걸 춘향’, ‘결혼합시다’,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 외아들 최도경 역을 맡아 서지안 역의 신혜선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 않을 정도록 완벽한 케미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박시후, 신혜선의 열연이 밫난 KBS2 ‘황금빛 내인생’은 최고 시청률 45.1%를 기록했다.
한정원 역의 장희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바벨’에서는 복수를 쫓는 남자 차우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시후 주연의 ‘바벨’에는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드라마 속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바벨’에서는 차우혁(박시후)이 한정원(장희진)의 영장 청구 마지막 대면 조사를 앞두고 착잡함을 감추지 못하다가 한정원의 카드 내역서에서 병원 기록을 발견한 후 태민호(김지훈)의 상습적 폭행에 관한 기록을 모으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시후는 긴박함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벌어지고 있는 SBS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주말드라마 SBS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