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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Cherry Bullet) 채린, 해피 스마일로 전한 근황…“너무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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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채린이 깜찍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채린은 체리블렛 공식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린]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시나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저는 학교 다니면서 지내고 있어요!!
⠀⠀⠀
♥️#채플리♥️ (채린이의 송 플레이리스트)
항상 ‘오늘의 추천곡!’ 이렇게 말하는것보다 뭔가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보고싶어서 지어봤는데 ‘채플리’ 어때요~~?
⠀⠀⠀
오늘도 추천해드리고 싶은곡 한개를 가지고 왔어요!!!
권진아 선배님의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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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너무 보고싶어요!!
⠀⠀⠀
#CherryBullet #체리블렛 #QnA #채린 #CHAERIN

체리블렛 채린 / 체리블렛 인스타그램
체리블렛 채린 / 체리블렛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채린은 학교 친구들 틈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발자국 하나 없는 눈밭을 보는 듯 화장기 없는 청순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쌩얼도 이렇게 예쁘다니! 부럽다”, “언니가 추천해주는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채린이 넘 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채린이 속한 체리블렛은 지난 1월 21일 데뷔 싱글 앨범 ‘Let's Play Cherry Bulle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데뷔곡 ‘Q&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2개월간의 데뷔 활동을 마쳤다.

팀명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 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저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리블렛은 팀명 외에도 독특한 세계관으로 관심을 모은다.

체리블렛 세계관에는 다양한 게임 맵과 퀘스트를 가진 ‘체리블렛’이라는 운영체제(OS)가 존재한다.

멤버들은 매 활동마다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받고 각자가 보유한 로봇과 필살기 아이템을 이용해 퀘스트를 깨나갈 수 있다.

이러한 세계관과 성장 스토리는 앞으로의 앨범을 통해 구체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채린은 2002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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