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실시간 차트에 올랐다.
10일 저녁 6시 기준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TOP 100위안에 들며 역주행을 시작했다.
이에 포털사이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벚꽃엔딩’의 컴백을 알렸다.
3월 봄이 시작되면 꼭 돌아오는 벚꽃엔딩 지난 2012년 3월에 발매한 곡으로 현재까지 봄이면 꼭 돌아오는 곡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벚꽃좀비’, ‘벚꽃연금’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뉴스엔에 따르면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46억 가까이 올린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올 해도 벚꽃엔딩이 역주행의 시동을 걸어 올해 3월에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2013년 12월 16일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체가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는데 2016년 3월에 방송된 311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해체는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며 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0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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