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대화의 희열2‘ 백종원, “1인 방송 곧 시작하려고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얼굴을 알린 백종원이 1인 방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9일 KBS2 ‘대화의 희열2’(이하 대화의 희열)에서는 백종원과의 두번째 대화가 이어졌다. 그는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강조했다.

그는 “한식의 세계화는 아직 멀었지만 그만큼 가능은 충분하니까 내가 뭔가를 하고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어 “한식은 사실 외국인들의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유명하지않다“라며 “곧 1인 방송을 시작하려한다 어느날 내가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라고 말 할 수도 있다“라며 1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마리텔에 대한 언급을 하며 “외식하는 사람들의 이해도를 높여야하는데 마리텔은 채팅이 보여 그런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조언을 건냈다. 백종원은 “잘되는 집을 가면 손님을 맞이하는 서비스와 주인의 행동 중 못된 것만 보인다“라며 “그런데 우리는 잘 할거라니까 잘 될 생각만 한다 그런데 막상가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을 했다.

또한 “장사가 안되는 집에 가서 보면 내 모습이 보인다 그때 창업에 대한 의지가 급속도로 꺽인다 그래서 다들 포기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잘 될 생각만 하면 안된다 어떤 식으로 잘 될지 생가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KBS2 대화의 희열 2
KBS2 대화의 희열 2
KBS2 대화의 희열 2
KBS2 대화의 희열 2

KBS2 ‘대화의 희열 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