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왕대륙이 ‘나의 소녀시대’ 이후 또 한번 국내에 돌아왔다.
10일 네이버 영화로 ‘장난스런 키스’의 국내 예고편이 공개되며 27일 개봉 확정을 알렸다. ‘나의 소녀시대’를 제작했던 프랭킨 첸의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써 왕대륙과 또 한번 호흡을 펼쳤다.
공개 된 메인 예고편에는 F반 위안샹친이 등장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할까?”라는 대사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봄날스러운 배경으로 산뜻한 연출을 보여준다.
3월 곧 봄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설렘을 자극하는 영화다.
얼굴도 잘생기고 집안 공부 운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남자주인공 장즈수, 등교길에서 F반 위안샹친은 이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장즈수에게 전교 100등 안에 들겠다는 맹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번 영화로 21일부터 24일까지 왕대륙은 내한을 확정했다.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서 이름을 날린 그는 이 인기에 힘입어 ‘장난스러운 키스’의 공식 서포터 수바라기 모집를 개최했다. 이 서포터는 오픈되자마자 마감되어 인기를 실감했다.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단계별 선물를 증정할 계획이다.
임윤과 왕대륙의 설레는 학교 이야기 ‘장난스러운 키스’는 3월 27일 개봉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