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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일일 유치원생 된 송해, 나이는 어디로? 가수 김상배의 애절한 ‘그대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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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김해시를 찾았다.

경남 김해시는 가야의 왕도로 불리며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를 주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사 문화의 도시로 지정하기도 했다.

오늘도 진행자 송해(나이 93세)는 정정하신 모습으로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참가자가 들고 나온 딸기와 파프리카를 즐기며 일일 유치원생이 되기도 해 큰 웃음을 줬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세 번째 무대는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가수 김상배였다.

올해 나이 만 62세인 김상배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그대가 답니다’를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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