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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 강렬한 레드 슈트로 완성한 일상…‘모델 포스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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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예슬과 주진모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던 ‘빅이슈’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빅이슈’에서는 한예슬과 주진모가 파파라치 사진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하고 있는 엔딩이 전파를 탔다.

티비를 통해 나오는 한예슬의 넘사벽 미모에 네티즌들은 그의 일상에도 관심을 가졌다.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간 슈트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모로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그는 이어 ‘키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 신’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또한 과거 한예슬은 의료사고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모든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차병원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그는 브래지어가 지나가는 부위를 절개했으며 그 과정에서 화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6일 열린 ‘빅이슈’의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의료사고 이슈에 대해 “작년 한해 굉장히 힘들었는데 드라마 찍으면서 많이 회복했다. 많은 힘이 돼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가 시청률이 잘 나오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드라마 SBS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한예슬과 함께 출연하는 주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한예슬과는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7살 나이 차이가 남에도 그들이 보여주는 연기 케미는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이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첫 화밖에 방송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두 사람의 외모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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