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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장 유익균에 도움 줘 다이어트에 도움…‘14kg 감량 다이어터가 전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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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프로바이오틱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다큐 플러스’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 출연한 최희정씨는 “장 건강을 위해서 요거트를 많이 먹고 있다. 채소나 과일을 생으로 섭취하기 싫을 때가 많다”고 말하며 “요거트를 섞어서 먹으면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삼시 세끼 중 두 끼는 건강한 식단을, 한 끼는 건강식을 먹으며 식단을 유지한 지 2년째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14kg를 감량했다고 알리며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최희정씨는 “음식을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순 없다. 음식을 잘 먹어야 되는데 소화가 안되면 몸이 힘들다”고 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장이 건강해야 몸에 좋은 영양소 섭취도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다.

최희정씨는 식단 말고도 신경 쓰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며 꿀팁을 알려줬다.

그는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꼭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JTBC ‘다큐 플러스’ 방송 캡처
JTBC ‘다큐 플러스’ 방송 캡처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균들이 스스로 증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익균의 먹이로 식이섬유과 프락토올리고당 등으로 구성됐다.

유익균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게 되면 개체 수를 늘리고 유해균의 수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장내세균은 이상적인 비율로 맞춰지게 돼 우리의 장이 튼튼해질 수 있다.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것이 좋다.

이는 유산균 자체가 위산이나 담즙산에 다 녹아버리거나 장에 도달하기 매우 힘들고 먹는 양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JTBC ‘다큐 플러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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