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슬플 때 사랑한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지현우가 박한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박한별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걸이 도 하고, #메이크업 도 하고~예쁘게 꾸몄으니 #셀카”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그의 변함없는 얼짱 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배우다.
이주연, 구혜선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알려져 있던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여고괴담3’를 통해 연기자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분신사바2’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로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2017년 11월 24일 동갑내기 남편과 유문호와 결혼한 박한별은 최근 ‘버닝썬’ 사태와 관련돼 곤욕을 겪기도 했다.
박한별이 출연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다.
지난 9일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왕빛나가 지현우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박한별을 계속 신경 쓰는 지현우에게 “너한테 윤마리씨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다. 도와주고 싶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고 답하며 그의 마음을 밝혔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