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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엄정화, 김혜수 응원에 활짝…나이 역행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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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관능의 법칙’이 재조명된 가운데 엄정화의 일상에도 시선이 모였다. 
 
최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마담 크랭크인 날 !! 촬영장을 따뜻하게 응원해준 혜수씨의 커피차 ! 감동입니다!!#김혜수배우#커피차선물 #오케이마담#크랭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누나는 나이를 안먹네요”, “두분 우정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 ‘관능의 법칙’은 문소리, 조민수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2014년 개봉했다.

해당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78만명. 권칠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하 영화 줄거리.

"우리가 우아한 맛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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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그녀들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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