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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김정훈 결별, ‘연애의 맛’ 당시에도 전여친과 연애…그는 어디까지 진심이었나?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3.1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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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 낙태 종용 폭로와 관련 논란을 빚은 가운데 ‘연애의 맛’ 당시에도 전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에게 피소 당한 김정훈의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김정훈은 최근 교제했던 여성 A씨로부터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김정훈과 교제 중 임신했다. 그러나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요구한 데 이어 집을 구해주겠다고 해놓고서는 임대인에게 계약금 100만원만 준 뒤 연락을 끊었다는 것. 이에 김정훈에게 임대차 보증금 잔액 900만원과 임대 기간 월세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또한 충격을 준 것은 그가 자신을 솔로라고 속인 채 가상 연애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한 데에 있었다. 김정훈과 김진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배시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연애의 맛’으로 결혼에 골인한 만큼 프로그램 진정성을 시청자들은 믿었다. 더구나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이 서수연, 이필모에 이어 실제 연인으로 이뤄질것 같다고 예상 했던 커플.

더 놀라운 사실은 그가 ‘연애의 맛’에 출연 당시에도 전여친과 교제 중이었다는 것이다.

A씨 측은 “임신 사실을 알렸을 당시 김정훈과 교제 중이었고, 임신 중인 아이는 친자가 확실하다”며 “필요하다면 친자 검사 받을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씨 측 변호인은 “짧게 만나고 헤어졌는데 임신해서 그걸 빌미로 돈 요구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며 “사귀는 중에 아이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 당시도 교제 중이었냐는 질문에 “시기가 겹칠 수밖에 없다. 겹치는 건 맞다. 연애 기간이 짧은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현재 김정훈과 함께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는 시즌2 개편과 함께 현재는 하차한 상태.

김정훈의 전여친 논란에 의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정훈의 진실성이 모두 의심되는 지금,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진전이 있었을지 여부도 사실 알 수 없는 상황.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1980년 생인 김정훈과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김진아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은 김정훈이 여성분의 임신 소식을 지인을 통해 접한 이후 임신 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전하며 김진아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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