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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건’, 유튜버 ‘엉준’의 리뷰 보니…“잔혹은 처절함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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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로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리뷰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017년 유튜버 ‘엉준’은 영화 ‘로건’을 리뷰했다.

그는 리뷰에 앞서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전사의 마지막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로건’ 리뷰입니다.  저 같은 엑스맨 고자도 재밌게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버 엉준은 “이 영화 굉장히 잔인하다. 잔인한 묘사도 많으니 잘 못보는 분들은 주의 바란다”며 “이는 처절함을 유발하는 장치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영화 속 로건은 나이가 들고 무너저가는 히어로를 담았다. 엉준은 로건은 단순한 오락 영화가 아닌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영화 ‘로건’ 포스터
영화 ‘로건’ 포스터

2017년 3월 개봉한 ‘로건’은 액션, SF 장르다.

제임스 맨골드가 감독을 맡았으며 휴 잭맨, 다프네 킨, 패트릭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관람객 평점 8.93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7.55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건 딸래미 역도 잘 했지만, 휴잭맨 뿐만 아니라 프로페서X의 패트릭 스튜어트, 두 사람의 연기도 최상 그 이상이었음 그냥 두 사람 얼굴만 봐도 울컥할 정도” “어릴적부터 봐왔던 히어로가 다리를 절뚝 거리며 다니는거보니 짠했네요”라고 전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까운 미래,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한 은신처에서 병든 ‘프로페서 X’를 돌보며 살아간다.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가고자 했던 ‘로건’은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쫓기는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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