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 형님’ 4선 반장 서장훈, 강호동·이상민에 왜 백허그를? “화기애애 인사법”…김희철, 테리우스 머리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이 사이좋게 인사하는 법을 제안했다.

9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동갑내기인 김보성과 김수용이 전학을 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지난주 반장 선거 4선에 성공한 서장훈은 오프닝부터 새로운 시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법 보기 4개를 내놓고 고르면 서장훈이 그 인사를 해주는 것이다. 그 네 가지는 비쥬, 맞절, 백허그 후 인사말, 하이파이브 후 엉덩이 치기 등이다. 이에 김영철은 맞절을, 이상민은 백허그를 선택했다.

이수근은 안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따귀를 때리는 손편지 인사법을 하려다가 손해인 것 같다며 그만 두었다. 이후 하이파이브 후 엉덩이 치기를 선택했는데, 키 차이가 심해서 서장훈의 엉덩이가 이수근의 가슴을 치는 몸개그가 펼쳐졌다.

뒤늦게 나타난 강호동은 이상민과 마찬가지로 백허그를 선택했다가 운동 선·후배 간의 다소 끈적하고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공연 때문에 테리우스 머리를 했다는 김희철은 서장훈과 춤으로 인사하자면서 애교를 부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장훈은 매번 오프닝 때 멤버들이 장난스러운 몸싸움으로 인사를 대신했는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해당 인사법으로 분위기를 바꾸어 보려 했다며 그 의도를 설명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