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우연이 첫 토크쇼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우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긴장한 시작과 달리 쏟아지는 성대모사와 개인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안우연은 쑥스러워하다가도 이내 뻔뻔하게 나서는 모습들이 시선을 끌며 호감 캐릭터로 떠올랐다.
안우연은 연습생 시절의 일화부터 하나에 꽂히면 집착의 끝을 달리는 확고한 취향까지. 안우연은 차근차근 제 역할을 다하는 의외의 입담과 유머 코드로 토크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토크쇼 첫 출연임이 무색하게 안우연이 이날 ‘라스’의 하드캐리를 인정받고 있다.
MBC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첫 방송되는 ‘더 뱅커’에 출연하는 안우연은 서보걸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9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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