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화제다.
지난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섹스 앤 시티’, ‘말리와 나’ 등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제 20회 상하이국제영화제 (Fox 2000 유닛) 후보, 제 4회 로마 국제영화제 (엑스트라)후보, 제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뮤지컬코미디) 후보, 제 19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대작)후보, 제 6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후보로 오른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은 이렇다.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한 앤드리아는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던 중 악명 미란다에게 인정받게되며 패션계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던 중 미란다가 자신의 숙적 재클린을 없애기 위해 나이젤을 버리자 분노한 앤드리아는 모든 일을 때려치게 된다.
그 후 기자가 되기위해 ‘뉴욕 미러’에 면접을 보게된 앤드리아는 미란다에게서 “내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비서다. 하지만 그녀를 채용하지 않으면 당신은 멍청이다”라는 추천서를 받게 된다.
한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국내에서 2017년 5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인 해당 영화는 미란다를 연기했던 매릴 스트립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