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이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8일 송하영은 프로미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기도 먹고 나른해서 졸림이가 올 때쯔-음
너 생각하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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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규영 #이사진드뎌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고기로 든든한 식사를 마친 후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부르고 등 따실 때 나오는 흐뭇한 미소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행복해 보인다.
그의 귀염 뽀짝 한 모습이 만화 ‘포켓몬스터’ 속 꼬부기를 닮아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젤 예뻐 내 여신❤️❤️❤️❤️❤️”, “아 언니 사랑해요.. 진짜”, “자주 보고싶어..빨리 컴백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하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탄생한 9인조 걸그룹으로 2017년 11월 30일 프리 데뷔 싱글 ‘유리 구두’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듬해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To. Heart‘을 발매한 그들은 연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 세 번째 미니 앨범 ‘From.9’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로미스나인멤버 전원이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돌로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웹드라마 ‘그래도 괜찮은, 회복회’는 새 시즌이 제작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송하영은 1997년 9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