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커피프렌즈’ 최지우, 감귤같은 상큼한 미소…‘대조되는 막방 속 눈물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커피프렌즈’ 최지우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쏟아 화제인 가운데 프로그램 시작 당시 그와 대조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월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은 첫 방송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커피 프렌즈>입니다. 오늘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일 추첨은 마감되었으며, 오늘의 추첨자는 최지우 씨였습니다.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한정된 당일 재료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귤 밭에서 추첨을 하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감귤같이 상큼한 그의 미소가 싱그럽다.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웃음이 너무 예쁘네요”, “언니 팬이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 최종회에서는 멤버들의 마지막 영업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영업 마지막날 커피숍에 있던 모든 손님들이 나가고 멤버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수고의 말을 전했다.

손호준과 유연석은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이렇게 환상적인 멤버들과 함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처음에는 제가 주문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각자 알아서 다 도와주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에게 “일하는 모습 보고 놀랐다.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최지우는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이 출연했다. ‘커피프렌즈’는 지난 1월 4일을 첫방송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됐다. 

촬영지는 제주도며, 촬영기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1월 15일 마지막 영업을 마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