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채수빈이 야구선수 구자욱과 함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채수빈은 갑자기 이슈를 모아 눈길을 끈다.
과거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까지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채수빈은 지난 2015년 슈퍼루키로 떠올랐던 야구선수 구자욱과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하기도 했고, 손을 잡은 채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찍혀 열애설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과 구자욱으로 추측되는 남녀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길거리를 거닐고 있다.
흐릿해보이지만 채수빈과 구자욱임은 확실하다.
하지만 채수빈 측은 “촬영 이후 지인들과 같이 있을 때 잠깐 만난 것이 전부고, 따로 본 적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하며 선을 그었던 터.
또한 “신인으로 드라마에 출연 중인 상황에서 열애설이 터져 당황했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채수빈은 “촬영 이후 지인들과 같이 있을 때 잠깐 만난 적은 있지만 따로 본 적은 절대 없다”며 본인의 의사를 밝혔다.
채수빈과 열애설이 난 구자욱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로 나이는 1993년생으로 27세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온 만큼 열애설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