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백종원, 소유진과 연애 당시 사진 공개…‘사랑꾼 면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대화의 희열2’에 백종원이 출연해 국정감사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밤 10시 45분 KBS ‘대화의 희열2’에서는 백종원이 출연해 과거 생생했던 국정감사 현장에서의 비하인드스토리와 소감을 밝힌다.

이에 백종원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8일 소유진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연애할 때 사진을 발견했다”라는 글과 함께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우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백종원의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꿀 떨어지는 시선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15살의 나이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첫 출연 당시 우승을 거며 쥔 백종원은 1분 자기 PR시간을 소유진을 위해 쓰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와이프하고 정말 사랑하고 잘 살고 절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거 전혀 없다.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고 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최근 백종원이 출연 소식을 알린 ‘대화의 희열2’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다.

시즌2 첫 게스트로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장에 돌연 출석한 그가 펼칠 국정감사 뒷이야기가 ‘대화의 희열2’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백종원은 ‘한식대첩’,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백선생’으로 불리는 화제의 인물로 그가 건낼 진솔한 대화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이 출연한 ‘대화의 희열2’은 9일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