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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즈페스티벌 2019’, 3차 라인업 발표…장범준-박원-김필-적재-정세운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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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가 3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했다. 

앞서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존 스코필드의 ‘콤보 66’, 클린 밴딧, 핑크 마티니, 루디멘탈, 라우브,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앤드 팁 시티,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 토미 엠마뉴엘, 앤디 믹키, 더 퍼피니 시스터즈, 루시드폴 모르폴린 앙상블, 송영주 쿼텟, 크러쉬, 딘, 선우정아, 카더가든, 정승환, 이진아 트리오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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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펼쳐진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온 브릿지스(Leon Bridges)가 먼저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인 하우스 곡인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보컬의 주인공이자 소울 및 펑크의 완벽한 조화로 그래미 어워드에 오른 알로에 블라크(Aloe Blacc)도 포함됐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재즈팝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얼터너티브 질감과 아날로그적인 매력을 지닌 닉 하킴(Nick Hakim)도 출연을 확정했다.

봄 노래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체불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독보적인 가창력과 뜨거운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박원, 호소력 짙은 음색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싱어송라이터 김필, 박보검이 노래한 ‘별보러 가자’로 화제를 모은 눈부신 재능의 싱어송라이터 적재, 깊은 감정선까지 담아내는 섬세한 보이스의 싱어송라이돌이라 불리는 정세운까지 남자 솔로 아티스트도 추가됐다.

유연하고 안정된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탱고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강이채, 독특한 그루브와 짙은 소울 감성, 해외가 주목하는 무서운 신예 KATIE까지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이로서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현재까지 뛰어난 음악성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겸비한 국내, 외아티스트 총 36팀의 참여를 알렸다.

이후 4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최종 라인업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제13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는 올해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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