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WJSN) 보나, 대기실을 꽃밭으로 만드는 기적…“라이언으로 소확행하기”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독서로 소확행을 즐겼다.

8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우주소녀 멤버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적당한 웨이브로 멋을 낸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블라우스를 차려입은 모습이 봄날의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예쁜 예뽀나언니”, “여신이 따로 없네 울 뽀❤❤❤❤❤❤”, “좋은 책 읽구 좋은 기분 좋은 감정만 가득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나가 읽고 있는 책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는 지난달 28일 출판된 전승환 작가의 힐링 저서로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달까지 여섯 번째 미니앨범 ‘WJ STA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들은 지난 2일과 3일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ould you stay♥ - Secret Box’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나는 1995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