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고원희가 르누아르 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erre Auguste Renoir”라는 글과 함께 아홉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원희가 전시그림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안 외모와 함께 전시포즈를 따라하는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아닛!!!!워어어어언희”, “원희님 그림도 정말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데뷔했다.
이후 MBC ‘메디컬 탑팀’에 특별출연을 하고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에서 장렬왕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단아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2017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강서진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웃을 때 생기는 일명 ‘입동굴’로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이미지를 선사했다.
최근 고원희는 영화 ‘죄 많은 소녀’를 찍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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