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인기 예능 ‘커피프렌즈’가 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커피프렌즈’에 게스트로 활약한 남주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남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book”이라는 글과 청순한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커피프렌즈에서 보고 반했어요. ㅜㅜㅜ”, “눈이 부시게랑 커피프렌즈 다 본방사수했어요!!! 너무 잘생김”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남주혁은 지난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후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드라마 ‘잉여공주’, ‘후아유’,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이성경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그는 JTBC ‘눈이 부시게’에서 이준하 역을 맡아 한지민, 김혜자와 눈부신 케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해 아르바이트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과거 화려한 알바 경험을 증명하듯 빠른 습득력을 보이는가 하면 ‘쩍벌 설거지’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커피프렌즈’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남주혁이 활약을 펼친 tvN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
인기와 더불어 관심이 쏠리고 있는 ‘커피프렌즈’의 촬영기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달 15일 ‘커피프렌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글로 미루어보아 1월 15일 영업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촬영기간과 함께 화제가 되고있는 촬영지 위치는 제주도로 알려졌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되며 총 10부작으로 8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