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8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첫째 딸 유채원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엄마와 쏙 빼닮은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첫번째 사진 넘 이쁘네요”, “멋지네요”, “우왕 딸과의 동행 멋지십니다^^”, “채원이 점점 더 예뻐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사진 속 변정수와 딸 유채원은 자매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편한 친구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변정수는 화보 인터뷰 중에서도 “딸이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며 “평생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얻었으니까”라고 전했다. 유채원 또한 “남다른 감각을 가진 엄마 덕분에 저 역시 알록달록한 컬러 매치나 레이어드 룩을 늘 자신있게 연출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다.
모델 변정수는 지난 1997년 남편 류용운을 만났다. 자녀는 2녀를 두고 있다.
모델 변정수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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