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두심이 이계인과의 친분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게스트로 출연한 고두심에게 “계인이 한 번 나오라고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고두심은 “아직 안 나왔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계인이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고두심과 이계인 둘이 친하다”고 알렸다.
고두심과 이계인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고두심은 이계인에 대해 “동기이지만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아래다”며 “누나라고 부르라고 했다. 하지만 ‘이거 왜이래~ 누나는 무슨’이라고 하더라”고 에피스도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두심이 연상인가?와”, “고두심은 나이를 안먹는 느낌이 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두심의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69세다.
그의 동기이자 한 살 어린 이계인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7: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