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 time I try to quit coffee, I can’t resist the smell. Friends, very important question. Coffee or t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셀카를 찍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특별할 게 없는 소소한 일상과 함께 높은 콧대와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멋진 날 좋은 금요일 되어요” 등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이다.
그는 SNS에서 유창한 한국어와 찌개, 김치 등 한국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된 SNS스타다.
안젤리나는 한국 팔로워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2016년 tvN의 ‘바벨250’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net의 ‘믹스 테이프’, Comedy tv의 ‘신상 터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안젤리나는 JTBC4의 ‘체크인 더 호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등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