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에어서울이 2019 상반기 인턴 채용에 나선다.
지난 5일 에어서울은 채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에어서울 캐빈승무원’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게재했다.
모집 분야는 케빈 승무원으로 근무지역은 서울/경인이다. 채용인원은 00명으로 기내 안전,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맡게 된다. 1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필수 자격요건은 국내 정기 영어 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을 소지해야한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왔거나 면제 대상만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자격요건은 학력,전공은 무관하다 단, 졸업자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그리고 교정시력 포함해 1.0을 권장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성적 우수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5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후6시까지다. 지원자는 서류전형-1,2차 면접-체력검사 등 거쳐 최종 4월 중 입사하게 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20일 오후 5시에 공식 홈페이지와 개인 이메일로 공지한다.
접수는 에어서울 채용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단, 마감일은 사용자 급증으로 서버가 다운되거나 느릴 수 있어 미리 접수하는게 좋다.
뉴시스에 따르면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지원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원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며 ”이번 채용뿐 아니라 향후에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할 것이다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에어서울 케빈 승무원 공채에 지원자는 약 1만명으로 200:1의 경쟁률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