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했다.
8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ITZY(있지), (여자)아이들, 몬스터엑스,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저스투, SF9, 배너, 드림캐쳐, 라비,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 임팩트, 자이언트핑크, 장동우, 트레이, 하성운, 하은요셉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방탄소년단(BTS) 동생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는 소년미 가득한 지상파 데뷔 무대로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블루 오렌지에이드’(Blue Orangeade)을 선보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의 뮤직비디오가 나흘 만에 유튜브 2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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