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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문근영, 회의 싱싱함을 표현하는 표정에 눈길…‘귀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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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문근영이 회의 싱싱함을 표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3회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집으로 진행, 특별 게스트 고두심과 함께 제주도를 탐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정을 다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고두심,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탁에 둘러 앉았다.

식사 시작 전 문근영은 “폭삭속았수다(수고하셨습니다)”라는 제주도 방언을 말하자 옆에 있던 전현무가 “나는 얼굴이 폭삭 삭았수다”라고 센스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들은 싱싱한 회를 먹기 시작했고 보는 사람들도 먹고 싶게 만들었다.

회를 한 입 먹은 문근영은 ‘회가 엄청 싱싱해요’라고 말한 뒤 미간을 찌푸리거나 눈을 돌리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그는 해삼을 오독오독 거리며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소리를 들은 전현무는 “해삼을 되게 좋아하네”라며 “어금니 빠진 줄”이라고 말했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그 말을 들은 문근영은 머쩍은 웃음을 지으며 “괜찮아요”라고 말했고 유병재도 건강하다는 증거라며 맞장구를 쳤다.

회를 다 먹은 그들은 매운탕+라면사리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매운탕+라면사리를 먹는 그들의 모습은 군침 돌게 만들었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은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의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한편, 1999년 ‘가을동화’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문근영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01년 ‘명성황후’, 2008년 ‘바람의 화원’, 2010년 ‘신데렐라 언니’, 2004년 영화 ‘어린 신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8년 방송된 ‘바람의 화원’에서는 남장에 도전 신윤복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해 그는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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