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서범석-김주호-이주광-테이 등 캐스팅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과수원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으로는 서범석,김주호,이주광,테이 등이 캐스팅 라인업에 올랐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연출 추정화, 제작 과수원뮤지컬컴퍼니)는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지난 2018년 11월 첫 공연을 선보인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대중성, 작품성, 음악이 조화롭게 이루어졌다는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관객들의 성원에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캐스트가 어우러진 조합으로 올해 다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의 주인공인 루드윅 역에는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 과수원뮤지컬컴퍼니

2018년 초연 당시 루드윅으로 변신한 바 있던 김주호와 이주광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연기를 펼친다.

이어 뉴캐스트로는 뮤지컬 ‘오!캐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서범석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탄탄한 보컬을 선보인 테이가 캐스팅됐다.

또한 들리지 않는 괴로움의 몸부림 치는 청년 루드윅역에는 이용규, 강찬, 박준휘, 조환지가 이름을 올렸다.

초연 멤버인 강찬과 박준휘는 루드윅의 청년시절과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거부하며 베토벤에게 반항하는 조카 카를까지 1인 2역을 맡아 감정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뉴캐스트로는 뮤지컬 ‘랭보’, ‘인터뷰’에서 섬세한 내면연기를 보였던 이용규와 조환지가 작품에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어 당시 남성들의 영역이었던 건축가에 도전하는 여주인공 마리 역에는 김소향, 김지유, 권민제(선우), 김려원이 캐스팅됐다.

초연 당시 자신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채웠던 김소향과 김지유, 김려원이 또 한번 마리로 변신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뉴캐스트로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즈’, ‘마타하리’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권민제(선우)가 마리를 표현해낼 예정이다.

천재 음악 신동 발터 역에는 차성제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 아역 이시목이 캐스팅돼 1인 3역을 소화해낸다.

마지막으로 베토벤의 메신저 피아니스트 역에는 강수영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추정화가 연출을 맡아 지난 공연보다 깊이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4월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되며,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