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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바비 인형”…‘한채영의 부티크’ 한채영, 나이 잊은 완벽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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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리얼 뷰티프로그램 ‘한채영의 부티크’에 출연해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있다. 

이와 함께 한채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웨이브해도촉촉하게”라는 글과 함께 원조 바비인형의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의 눈부신 미모에 네티즌들은 “눈부시다...”, “채영 언니는 아름답다.. 이쁘다는 말보다 아름다워요. ㅜㅜ”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서구적인 마스크와 넘사벽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채영은 드라마 첫 작품인 KBS2 ‘가을동화’에서 착하고 온순한 은서(송혜교)를 괴롭히는 악녀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와일드 카드’와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대세반열에 올랐다. 특히 2005년 재희와 호흡을 맞춘 ‘쾌걸춘향’은 시청률 30%를 넘기며 인기와 함께 그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채영 인스타그램
한채영 인스타그램

이후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온 한채영은 지난달 16일 종영한 ‘신과의 약속’에서 또 한번 주목받았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한채영은 극중 아나운서 겸 토크쇼 진행자 서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활발한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뷰티 예능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화장대를 부탁해’, ‘화장대를 부탁해 2’에서 진행을 맡으며 스타들의 뷰티템을 활용한 팁과 함께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전하는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이에 한채영이 새롭게 진행을 맡게된 뷰티 예능 KBSW ‘한채영의 부티크’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채영의 부티크’는 한채영이 홍현희와 함께 화장품 숍 사장과 직원으로 변신해 운영하는 리얼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은 홍현희와 함께 중국 크리에이터 3명 장역문, 고우나, 리웬윈이 뭉쳐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실제 강남에 위치한 한 면세점에서 ‘한채영의 부티크’를 직접 운영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사장으로 변신해 화려한 외모와 뷰티 지식, 화장품 리뷰 및 분석 등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채영의 활약이 기대되는 KBSW ‘한채영의 부티크’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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