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한보름이 MBN드라마 ‘신작’에 합류한다.
8일 키이스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 MBN ‘신작’ 출연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인공 연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엑스포츠 측은 한보름이 드라마 ‘신작’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다.
극 중 한보름은 얼결에 초고속 승진한 게임 기획팀장 연화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다.
이후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방영됐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속 고유라 역을 맡아 현빈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신작’은 부도난 게임회사를 살리기 위해 최고의 게임 신작을 탄생시키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보름이 또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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