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혜선, ‘국회 남북〮 미술전’에 작품 ‘다크 옐로우’ 출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구혜선이 미술적 재능을 뽐낸다.

구혜선이 ‘국회 남북〮 미술전’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인  ‘다크 옐로우’를 출품하게 된 것.

8일 파트너즈파크는 “구혜선이 3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국회 남,북 미술전’에 참여한다, 남과 북의 작가들의 대표작이 출품돼 문화 예술과 미술 작품을 통해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 구혜선의 작품 ‘다크 옐로우’를 출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작곡, 미술, 책 출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쳐왔다.

구혜선은 2009년 본인이 집필한 소설 ‘탱고’를 발간하면서 창작 재능을 선보였고 발매 일주일만에 삼만 부가 팔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구혜선 / 파트너즈파크

또한 그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2008년에 개봉한 ‘유쾌한 도우미’는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쾌한 도우미’에 이어서 ‘복숭아나무’, ‘다우더’를 연출하며 감각있는 연출을 보여 호평받았다.

구혜선은 지난 해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특히 작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개인전 작품 25점의 판매 수익금을 한국미술협회에 전액 기부하며 홍보대사의 좋은 예를 보여준 바 있다.

구혜선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이번  ‘국회 남북〮 미술전’은 ‘2019 ONE K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한국미술협회, ONE K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전시 작품은 국회 본관 5층 국회 문체위 앞 전시 공간 ‘문화샛길’에서 2달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