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크리스탈이 서점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e find me at the stra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도리와 퍼 재킷을 입은 채 자신이 나온 잡지 화보사진을 들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서점에서 자신을 알리는 듯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화장 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갸름한 얼굴형과 여전히 예쁜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탈이 들고 있는 화보에서는 그가 흑백 톤의 사진에서 뒷모습을 보이고 있거나 원피스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행복한것”, “아 언니 i miss 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탈은 에프엑스(f(x))의 멤버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인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매번 무대에서 깔끔하고 고운 춤선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크리스탈은 춤선 뿐만 아니라 도시적이고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드는 냉미녀의 외모를 갖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예인 자매로도 화제가 됐는데 그의 언니는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이다.
이처럼 크리스탈은 외모, 춤에서 뛰어남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한편 그는 2011년 방송된 MBC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에서 안수정 역을 맡아 도도하고 차가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후 tvN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크리스탈은 ocn의 ‘플레이어’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