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우 박정아 측 “금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정아가 득녀했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박정아씨와 관련해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정아씨가 금일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힌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의 축하와 보살핌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정아씨의 가정에 행복을 기원해주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Discovery’로 데뷔했다.

영화 ‘마들렌’으로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2004년 ‘남자가 사랑할때’ 인혜 역을 맡았다.

그 후 ‘검사 프린세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아이 옷을 올리는 등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래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