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킬빌’, 치타X양동근의 3.1운동 기념 곡 ‘감히 막아’로 뜨거운 무대 선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양동근과 치타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곡인 ‘감히 막아’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킬빌’에서 양동근과 치타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리는 곡인 ‘감히 막아’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양동근은 앞서 진행된 ‘킬빌’인터뷰에서 “치타 씨와 이번 3.1운동 100주년 기념 입스페셜 무대를 함께하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고 큰 뜻이 있을거라 믿는다”며 무대에 대한 의지와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치타 역시 “무대 설 기회를 한번 더 주신거니까 곡 작업에 열중 하겠다, 3.1운동 100주년의 정신을 드러내고 싶다”며 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어 양동근과 치타는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담당하는 사무관들과 만나 곡 작업에 대한 미팅을 진행했다.

MBC ‘킬빌’

양동근은 “킬빌에서 3.1운동 기념을 하기위해 앨범을 낼 예정인데 저희가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가사를 쓰는 데 도움이 될꺼라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히며 사무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무관은 “3.1운동에 참여한 인원이 몇 명인줄 아시냐”고 물으며 “그 당시 2백만명 정도가 독립운동에 참여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단순히 태극기를 흔드는 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3.1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독립운동을 외쳤다”고 3.1운동의 근본을 설명했다.

치타와 양동근은 독립선언서를 읽어보면서 ‘아무도 우리의 독립을 못막는다’,‘누구도 우리의 독립을 감히 막을 수 없다’는 구절을 읽으며 곡의 방향성을 잡아나갔다.

MBC ‘킬빌’

이어 양동근과 치타는 무대에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감히 막아’ 라는 곡을 발표하고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와 양동근은 독립의 의지가 담긴 ‘누가 우릴 감히 막아’라는 가사를 반복하며 당시 3.1운동을 할 때 독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웠던 심정을 표현했다.

그들이 함께한 ‘감히 막아’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는 곡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주제인만큼 그들은 열정과 의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독립 의지 및 당위성을 표명하기 위해 3·1 독립선언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곡은 치타와 양동근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그 무엇도 우리의 길을 막지 못한다’는 강한 독립 의지를 담은 가사가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