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열혈사제’가 SBS에서 금일 오후 1시 25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에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하늬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이하늬는 “촬영장에 뜬 나의 소중한 팬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사랑을 뽐냈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당시 단아하면서 러블리한 미모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상어’,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우고 있다.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열혈사제’로 다시 안방극장에 찾아온 그는 박경선 역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금일 오후 1시 25분부터 SBS에서 재방송된다.
아래는 이하늬의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촬영장에 뜬 나의 소중한 팬들♥️
얼마나 든든한지..얼마나 소중한지!
언제나 곁에 팬으로 있어준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사랑이고 의리다.
#아가페 사랑을 하는 우리 팬들
늙고 병들어도 잘 부탁해 ㅎㅎ
늘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