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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Red Velvet) 예리, 첫 솔로곡 ‘스물에게’로 출격…‘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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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첫 솔로곡 ‘스물에게’로 출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리의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예리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예리는 생일을 맞아 레드벨벳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드러냈다.

예리는 1999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그는 2015년 레드벨벳 미니 1집 앨범 ‘Ice Cream Cake’를 통해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예리는 당시 17살의 나이로 데뷔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그는 김새론, 김소현 등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드러내며 인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 인스타그램

통통 튀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러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스물에게 (Dear Diary)’는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다고 한다.

스무 살의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과 고마운 마음을 가사에 그려낸 만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더불어 예리는 이번 곡에 대해 “스물이 되면 어떤 게 제일 달라질 것 같은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그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쓰기 시작한 노래다. 아직 서툴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특별해진 스물이라는 낯선 시간을 잘 거쳐온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고 전했다.

스무 살을 지나온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들려주는 이야기인 ‘스물에게 (Dear Diar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스물에게’는 SM ‘STATION’ 시즌 3 여덟 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노래로 알려져 더욱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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