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이 홍대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디스이즈네버댓은 무신사, W컨셉 등 스트리트 캐주얼 스토어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은 디네댓이라고도 불리며 점퍼, 바지, 후드티 등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옷 제품과 디스이즈네버댓 로고가 옷에 박혀 있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브랜드다.
디스이즈네버댓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이 연 10억 이상을 찍고 있는 브랜드.
디네댓은 폭발적인 매출에 힘입어 홍대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에 관련해 8일 디스이즈네버댓 측은 “연 매출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존 매장에서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홍대 무브홀 1층으로 위치를 옮겼다, 그전보다 매장 규모도 3배 가량 확대됐으며 온라인에서 보지 못한 상품들과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디스이즈네버댓은 플래그쉽 오픈에 따라 본사도 이전할 계획이다.
본사 건물 1층에 쇼룸을 오픈해 브랜드의 홍보 및 매출 상승 효과를 예상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플래그쉽 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의 ‘슈프림’이라고도 불리는 디스이즈네버댓의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는 홍대 무브홀 근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