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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미네랄-아미노산-식이섬유 풍부해 ‘시금치의 약 24배 달하는 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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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새싹보리분말’이 화제다.

새싹보리란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일컫는다. 

SBS 캡처
SBS 캡처

여기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새싹보리분말은 새싹보리를 분말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새싹보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의 기능을 더 좋게 만들어 간 다이어트와 비만 개선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해독주스의 경우 믹서기에 새싹보리분말 10g와 바나나 3개를 넣고 우유 700ml를 넣은 뒤 갈아주면 완성된다. 

섭취 권장량은 하루 10g으로, 체질이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과다 섭취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방송된 MBN의 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새싹보리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이 필요하다. 새싹보리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패널로 출연한 전문의가 추천한 새싹보리분말은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싹보리는 시금치의 약 24배에 달하는 철분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0배 정도 함유돼, 장 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까지 담겨 있다.

또 ‘주스’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새싹보리분말은 온라인에서 검색 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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