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민지영♥김형균, 1살 나이 차이 부부의 달달 일상…‘눈에서 꿀 떨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강남스캔들’이 7일 오전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있다.

이와 함께 ‘강남스캔들’에서 은재만의 두 번째 아내 방수경 역을 맡아 신들린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민지영의 근황 또한 관심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눈부셔~ 쭉쭉~ #결혼 #1년차 #신혼부부 .... #신혼 은... 언제까지를 신혼이라고 하는 걸까요~?? #우리는아직연애중 입니돳~! 평생을 #연애 하며 살고 싶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형균과의 달달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스캔들 그 분 맞죠..? 드라마와 색다르네요. ㅋㅋㅋ”,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신혼의 풋풋함.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민지영은 지난 2009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민지영은 드라마  ‘여왕의 조건’, ‘바람의 유혹’,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 인스타그램

특히 ‘사랑과 전쟁’에서 미친 연기력을 선보여 ‘국민 불륜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최근 SBS ‘강남스캔들’에서도 악랄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며 민지영은 지난 2018년 1살 연하의 남편 김형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 김형균의 직업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알려졌다.

한편, 민지영이 출연 중인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민지영은 은재만의 두 번쨰 아내 방수경으로 분해 은소유 모녀의 눈에서 피눈물을 나게 하고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 은소담의 엄마 오금희(추귀정)가 소담의 자살을 막으려다가 그가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수경(민지영)은 극중 오금희(추귀정)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인물.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귀정의 장례식에 가겠다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분통을 산 바 있다.

민지영의 열연이 돋보이는 ‘강남스캔들’은 매일 오전 8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