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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신고은, 은소유의 핑크핑크한 주말…드라마 속 ‘알베르증후군’ 덩달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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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스캔들’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다.

이와함께 ‘강남스캔들’에서 은소유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신고은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신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쿠핑쿠한 주말이다..... 집에 가고 싶다....... ”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띄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남스캔들에서 잘 보고 있어요!!”, “은소유 제발 꽃길만 걸어..”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신고은은 현재 SBS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신고은 인스타그램
신고은 인스타그램

극중 신고은은 LX그룹의 계열사 LX엔터의 스타일리스트 은소유 역을 맡았다.

은소유는 간암으로 이식수술을 받은 엄마의 치료비를 갚기 위해 편의점, 찜질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최근 LX그룹 황태자 최서준(임윤호)와 달달한 케미를 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7일 오전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신고은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임윤호가 ‘알베르 증후군’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알베르 증후군’이 실제 유뮤에 관심이 높아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 드라마 속 존재하는 ‘알베르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병으로 비슷한 증상인 ‘코타르 증후군’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코타르 증후군’은 자신의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고 믿는 정신 질환의 일종으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은 기본적인 생존 활동을 포기한 채 살아가 이러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와함께 ‘알베르 증후군’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임윤호에 신고은과의 러브라인 전선 전개에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 회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강남스캔들’은 매주 오전 8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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