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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작은 거인 박보영…그의 연기에 대한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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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365일 사랑스러운 배우가 있다.

그의 이름은 박보영. ‘뽀블리’라는 별명으로 유명 할 만큼 남여 상관없이 박보영의 애교를 본다면 다들 녹을 것 이다. 하지만 그가 다양한 캐릭터에 맞춰 완벽 빙의 된 모습을 본다면 ‘귀엽다’라는 말만 나오지 않을 것이다.

박보영의 최초의 TV출연은 한국수력원자력 공익광고다. 이때 하늘을 바라보며 여고생 역할로 잠시 나왔는데 이때 최초로 박보영의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06년 EBS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는 치아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마녀유희’에서는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더욱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저조한 시청률로 8부로 마무리 되고 만다.

그리고 SBS ‘왕과 나’에서 구혜선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당시 유승호와 함께 연기하며 6회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이때 처음으로 SBS 연기대상에 참석 해 아역상을 받았는데 수상소감으로 자신의 나이가 중학생이 아니라 고3이다 라고 밝혀 이때부터 동안적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다음으로는 첫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모범생 반장 송이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후 영화 ‘초감각 커플’에서 주연 현진을 맡았다. 그리고 2주뒤에 개봉한 ‘과속스캔들’이 흥행을 성공하며 8개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차태현과 끈끈한 의리로 이루어져 서로의 연기 멘토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4년만에 복귀작 ‘미확인 동영상’에서 세희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 60만이였는데 당시 최종 관람객 88만으로 성공을 이뤘다. 이때 나온 말이 ‘그 해 여름에 처음 개봉하는 공포영화는 성공한다’였다.

그리고 5개월 뒤 영화 ‘늑대소년’이 개봉한다. 박보영에게는 ‘과속스캔들’ 이후 인생작을 또 맞았다. 이 영화는 제작비 30억이라는 작은 규모였는데 최종 관람객 706만명으로 대성공을 이룬다. 이때부터 박보영은 유명세를 넘어 각 종 드라마, 영화제작사에서 연락이 물 밀듯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뒤로 출연한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소녀들’, 7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작 ‘오 나의 귀신님’, 영화 ‘돌연변이’,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모두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처럼 박보영은 어릴때부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에 그의 연기를 기대하며 이때까지 기록들을 살펴보자.

박보영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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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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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어비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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