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마마무가 컴백에 대한 신호탄을 쐈다.
8일 마마무는 공식 SNS계정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 휘인 버전의 개인 필름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서는 휘인은 집 앞 마당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이어 “뻔뻔하게 놀아 미친듯이 즐겨”라는 가사와 마지막으로 “고고베베”라는 말을 읇조린다. 특히 화려한 연두 형광빛 자켓과 바지로 대중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춤솜씨를 선보여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공식 SNS계정으로 문별-솔라에 대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문별은 “9/6“, “6.19“라는 의미불명의 숫자를 말해 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앞서 공개한 이미지 속 ‘9969’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추측이 오간다.
솔라는 홈파티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솔라는 즐거운 모습으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컬러 머리핀으로 고정하고 “고고베베”라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 했다.
이처럼 마마무는 각자 신나는 댄스로 팬들은 이번 앨범은 신나는 곡이 아닐까 라고 추측하고 있다.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컬러이자 1년 프로젝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멤버 휘인의 상징색 ‘흰색’를 콘셉트로, 휘인을 뜻하는 ‘바람(Wind)’을 더했다.
마마무는 14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