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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미 자두상”…러블리즈 케이, 상큼美 터지는 개인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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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의 사랑스러운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3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케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케이는 꽃과 함께 파스텔 컬러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화보 촬영장에서는 지치지 않고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 스태프들에게 역시 ‘과즙상 꽃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이는 “팬들이 ‘자두상’이라고 불러주는데 나처럼 자두상 메이크업을 하려면 우선 볼살이 필수”라며 “볼살을 빛나게 하는 블러셔로 포인트를 주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라고 자두 메이크업 팁을 재미있게 전했다.

더스타 제공
더스타 제공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3’ 콘서트에서 올 라이브 밴드로 공연을 선보인 러블리즈. 이에 대해 “소속사 사장님도 우리의 라이브에 자부심이 있어 콘서트는 꼭 밴드로 가자고 한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리도 더욱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팬들 중에서는 우리를 ‘라이블리즈’라고 불러주는 분들도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만약 지상파 가요 프로 1위를 하게 된다면 지키고 싶은 공약에 대해 “무대 위에서 나의 ‘최애’ 음식인 족발을 먹고 싶다”라며 “1위 정말 하고 싶다. 내가 MC를 맡은 KBS2 ‘뮤직뱅크’에서 우리가 1위라고 외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꿈이 현실로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언젠가 내 롤 모델인 보아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서는 날이 있길 바란다”라며 함께 음악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로 꼽았다. 

더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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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여신으로 알려진 케이. 자신이 꼽는 매력 3가지를 묻자 “내 얼굴은 도화지 같아 고양이상과 강아지상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눈웃음이 포인트”라며 “마지막은 미성의 음색”이라며 쑥스럽게 밝혔다.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은 러블리즈. 케이는 “아직도 신인 같은 기분이다. 걸그룹을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오는데 무대가 너무 좋고 팬분들이 있어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라며 “예쁘고 실력 있는 친구들이 많아지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열정과 의지가 더욱 강하게 생기고 많이 배우며 내가 어른스러워졌다는 걸 느낀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애교 여신으로 알려진 케이. 자신이 꼽는 매력 3가지를 묻자 “내 얼굴은 도화지 같아 고양이상과 강아지상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눈웃음이 포인트”라며 “마지막은 미성의 음색”이라며 쑥스럽게 밝혔다. 
더스타 제공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 ‘아츄’, ‘지금, 우리’, ‘종소리’, ‘찾아가세요’ 등 확고한 음악적 콘셉트와 청순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러블리즈는 오는 3월 17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시작으로 24일 홍콩, 31일 대만까지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당분간 투어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스러운 러블리즈 케이의 올봄 메이크업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화보 필름은 모두 ‘더스타’ 3월호(3월5일 발매)와 공식 유튜브,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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