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이가 시청률 공약을 지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KBS2 예능에서는 “내가 김유이다! 도란이의 과거 커밍아웃! 짬밥 넘치는 세로직캠 (멋짐 뿜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이가 나혜미와 함께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공약으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 ‘해투’ 출연 당시, 이들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이 35%를 넘으면 재출연해 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유이는 자신이 있었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노래와 가수 청하 ‘벌써 12시’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유이는 걸그룹 출신 다운 남다른 춤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역시 유이는 자신이 속했던 애프터스쿨의 ‘디바’가 나오자 자동반사적으로 춤을 췄다. 또한 걸그룹 센터였던 그는 길쭉한 기럭지로 시원시원한 춤실력을 오랜만에 뽐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가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3월 3일 최고시청률 46.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0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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